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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료 중 ‘간호사 77명·간호조무사 33명·의사 10명’ 감염

신현영 의원, “코로나19 ‘감염된 의료 종사자’ 대책 마련해야”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0:17]

코로나19 진료 중 ‘간호사 77명·간호조무사 33명·의사 10명’ 감염

신현영 의원, “코로나19 ‘감염된 의료 종사자’ 대책 마련해야”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0/07/15 [10:17]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15일, 코로나19 업무 중 감염된 의료기관 종사자가 133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의료 종사자 감염자는 간호사 77명, 간호조무사 33명, 의사 10명 등으로 확진환자와의 직접적인 노출이 많은 군에서 다수가 감염되었다.

 

감염 경로별로는 일반진료 중 감염 67명, 확진자 진료 중 감염 10명, 선별진료소 진료 중 감염 4명, 병원 집단발생 등이 52명으로 나타났다.

 

지역적 발생 분포는 대구 70명, 경기 28명, 경북 16명으로 집단 발생이 대규모로 일어난 곳에서 의료진의 감염 노출 빈도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신현영 의원은 “코로나19로 감염된 의료진들이 번아웃 등 현장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감염병과 같은 국가재난 상황에서 의료진의 헌신만으로 국가방역이 유지되지 않도록 의료진에 대한 실질적 대책 및 보상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3차 추경안에 반영시킨 코로나19 현장 의료진 지원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진료 중 감염된 의료진들에게 우선 배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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