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6.25전쟁 70주년, ‘한반도 평화’에 모든 힘 쏟을 것”

“단 하나의 교훈은,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이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0/06/25 [11:41]

“6.25전쟁 70주년, ‘한반도 평화’에 모든 힘 쏟을 것”

“단 하나의 교훈은,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이경남 기자 | 입력 : 2020/06/25 [11:41]

  © 운영자

 

 

 

(시사코리아-이경남 기자) 정의당은 25일,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천명했다.

 

정의당 정종철 선임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70년째 되는 날이다. 먼저 조국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순절한 호국영령들에게 애도의 뜻을 보낸다”고 추모했다.

 

3년에 걸친 전쟁으로 군인과 민간인, 남과 북을 가리지 않고 수백만의 목숨이 총탄과 포화 속에서 사라졌다.

 

정 선임대변인은 “70년 전 벌어진 동족상잔의 참담한 비극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단 하나의 교훈은,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3년간 세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두 번의 북미 정상회담이 있었다.

 

정종철 선임대변인은 “앞선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급속한 진전이 이뤄질듯했으나 오랜 시간 켜켜이 쌓인 반목의 앙금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우리가 평화를 간절히 염원하는 만큼, 대립과 갈등의 사이에서 기득권을 누려온 국내외 세력의 반작용 또한 만만치 않았다는 것이 최근 들어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제는 정부가 현명하게 새로운 길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새로운 해법을 도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정 선임대변인은 “북한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지금, 남북 합의를 복원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며 “70년 전 호국영령들이 잔혹한 전쟁터에서 절명해가는 순간 오로지 그렸던 것은 평화로운 강토 위에서 후손들이 번영하는 모습이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그 뜻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를 이룩하는데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남 기자 yinamy@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