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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추경은 ‘비상상황’에 맞서는 것...협조해야”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과 함께 책임여당 역할’ 다 할 것”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10:49]

“3차 추경은 ‘비상상황’에 맞서는 것...협조해야”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과 함께 책임여당 역할’ 다 할 것”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0/06/23 [10:49]

  © 김태년 원내대표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3일, 3차 추경 처리가 정말 시급하다고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3차 추경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에 맞서기 위한 특수 추경이다. 3차 추경이 통과돼야 일시적 경영난으로 실직 위기에 놓인 58만 명이 일자리를 지키게 되고, 180만 원 수준의 월급을 받는 55만 개 일자리가 새로 생겨난다. 유동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중견기업의 융자보증자금 40조 원을 긴급 지원할 수 있다”고 이 같이 밝혔다.

 

금융지원은 적기에 집행하는 것이 생명이다. 파산한 뒤에 지원해봤자 사후약방문일 뿐이라는 지적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3차 추경안이 지체될수록 국민의 고통만 더 커진다. 3차 추경의 심사 지연을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다.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정치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면서 “3차 추경안의 6월 국회통과는 우리 국민의 지상 명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로나 위기와 안보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 국회 정상화와 추경 처리는 시급한 과제다.

 

김 원내대표는 “미래통합당이 국회에 복귀할 의지가 있다면, 오늘 중으로 상임위 명단을 제출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 드린다”며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국민을 지치게 하는 미래통합당의 시간끌기를 더는 인내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미래통합당에 양보할 만큼 양보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가? 우리는 집권당으로서 국민만을 바라보고 책임여당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남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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