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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술 후 중태... CNN "美 정부 주시 중" 우리 정부 "그런 동향 없어"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20/04/21 [11:27]

김정은 수술 후 중태... CNN "美 정부 주시 중" 우리 정부 "그런 동향 없어"

김재순 기자 | 입력 : 2020/04/21 [11:27]

▲ 김정은 위독설 관련 미 CNN 보도 (자료=ytn)


최근 건강 이상설이 파다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후 중태에 빠졌다는 미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방송 CNN은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grave danger after a surgery) 정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NN보도에 따르면 수술실패로 김정은은 현재 뇌사상태에 준하는 심각한 상태에 있으며, 아직 사망은 아닌듯 보인다는 것이다.

 

북한 내부 쿠데타나 강제연금 상황은 아니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거동은 확실히 불가능하며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도 불가능으로 보인다는 관측이다.

 

사망인지는 북한에서 공식발표가 있기 전에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브리핑을 통해 "일단 김정은 이상설에 대해서 통일부가 공식적 언급해드릴 사항이 없다"며 "전문가 평가에 대해서 당국이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북한 내부에서 특급 기밀에 해당할 이런 내용이 외부에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상식적 의문이 든다"며 "소식통 신뢰 문제 있을 것같아 정보 신뢰성을 잘 봐야 할 것"이란 반응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순항미사일 발사 지휘 현장과 15일 김일성 전 주석의 생일(태양절)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신변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CNN 등 일부 외신들은 김 위원장의 행사 불참 소식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4월11일 북한 국영 미디어다.

CNN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국무부, 한국 등을 상대로 취재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 관련, 지금 평양은 여러 세력에 의한 알력싸움이 굉장히 심한 상태라는 전언이다. 그렇다고 당장 붕괴는 아니지만 예전처럼 1인독재는 불가능한 상황이라 조만간 문제가 발생 해도 크게 발생할 여지가 매우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와 관련 지금 SNS상에는 북한 내부 권력층끼리 노선갈등이 심화되고 알력싸움도 빈번하고 내부붕괴로 인해 내년에 북한이 전례없는 변화를 맞게 될 것은 분명하다는 미확인 보도도 나오는 실정이다.

 

또한 북한 내 친중(親中)세력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중국이 under table로 대리통치할수도 있다고 하는 비교적 구체적인 내용도 전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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