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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민주당에 5.8%p차 근접 '창당 후 최고치'... 보수 결집 결과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비례연합정당 37.8%(-), 미래한국당 30.7%(1.5%p↑), 국민의당 5.7%(0.3%p↑), 정의당 5.3%(1.9%p↓) 순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20/03/19 [14:58]

미래통합당, 민주당에 5.8%p차 근접 '창당 후 최고치'... 보수 결집 결과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비례연합정당 37.8%(-), 미래한국당 30.7%(1.5%p↑), 국민의당 5.7%(0.3%p↑), 정의당 5.3%(1.9%p↓) 순

김재순 기자 | 입력 : 2020/03/19 [14:58]

▲ 민주당_미래통합당 지지율 추이_뉴시스  ©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보수층이 결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와의 격차 5.8%도 가장 접근한 수치다.

 

19일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실시한 3월 3주차(16~18일)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6%포인트 내린 40.9%를 기록했다. 5주 연속 40%선을 지키고 있다.

 

민주당은 50대 연령층에서 지지 받았다. 50대의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37.4%에서 6.2%포인트 오른 43.6%로 조사됐다. 20대(11.2%p↓, 44.6%→33.4%) 지지도는 하락했다.

 

관심을 끈 미래통합당 지지도는 전주 보다 3.0%포인트 오른 35.1%로 집계됐다. 창당 이후 최고치이며 지지도 1위 민주당과의 격차도 5.8%포인트로 좁혀졌다.

 

통합당의 지지율 상승은 보수층이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보수층 지지도는 68.4%로 창당 후 최고치다. 전주 61.5%에 비해 6.9%포인트가 상승했다.

 

진보진영의 민주당 지지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서 4·15 총선이 다가오며 거대 양당 모두 핵심 이념층의 응집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에 이번 조사에서는 무당층이 8.6%에 그쳐 전 주(10.9%)에 비해 한 자릿수로 즐어들었다. 

 

한편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비례연합정당 37.8%(-), 미래한국당 30.7%(1.5%p↑), 국민의당 5.7%(0.3%p↑), 정의당 5.3%(1.9%p↓)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473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1명이 응답을 완료, 6.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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