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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면접촉 선거운동 일시 전면중단키로..."코로나 정치적 이용은 유감"

"신천지 협조 불응하면 가능 수단 총동원"도 밝혀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1:06]

민주당, 대면접촉 선거운동 일시 전면중단키로..."코로나 정치적 이용은 유감"

"신천지 협조 불응하면 가능 수단 총동원"도 밝혀

김재순 기자 | 입력 : 2020/02/24 [11:06]

▲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오는 4.15 총선을 향한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일시적이나마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일주일이 코로나19 극복에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신에 민주당은 이번 일주일, 대면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향후 선거운동은 대면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하는 대신에 온라인을 통해서 운동을 하게된다.
 
이 대표는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19를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며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 "총선이 다가오기 때문에 정치공세가 심해질 때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코로나19 극복이라는 당면과제를 저해하고 국민적 단합을 해치는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어려움을 심하게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해 연대와 우애의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터넷 댓글로 특정 지역을 조롱하거나 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 광주시가 대구시에 마스크를 보냈다고 한다. 전북도청의 보건의료 과장은 확진자 동선 근처의 식당과 자영업을 이용해 달라는 호소를 하셨다고 한다. 바로 이런 우애와 연대의 힘이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더 큰 통합과 발전으로 가는 길"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에 신천지 측이 불응할 경우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같은 자리서 "이번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신천지를 넘어서 불안에 떨고 있는 국민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천지 교단 측은 신자 가운데 확진자가 폭증하는 만큼 방역 당국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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