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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l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중·고교생 시내버스 무상 지원

광주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예비후보 첫 공약 제시.."도입하겠다" 밝혀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15:20]

[4.15총선l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중·고교생 시내버스 무상 지원

광주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예비후보 첫 공약 제시.."도입하겠다" 밝혀

김재순 기자 | 입력 : 2020/02/13 [15:20]

▲ 시내버스 (기사내 특정 사실과는 관련없는, 단순 이미지 도움을 위한 사진임)     ©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중·고교생 시내버스 무상 교통정책을 공약이 나왔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초·중·고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무상교통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에 대한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교복 공약, 그리고 이번에 무상교통 공약이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일단 야당에서는 현실적 대안이라기보다는 공약을 위한 공약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교통복지 확대는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고교 대부분이 추첨 방식으로 학교를 배정해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교통비용도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학생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간과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만큼 국가가 배상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는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을 매년 수백억원씩 투입해 2025년이면 1000억원의 지원금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며 "무상교통을 통해 청소년 대중교통 이용률이 증가할수록 상대적으로 버스 손실보전금이 줄어 재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광주부터 초·중·고 무상교통정책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광주에서 시범실시 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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