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포토] 청와대앞 집회천막 철거...서울시 공무원 용역 경찰 등 동원

최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12:11]

[포토] 청와대앞 집회천막 철거...서울시 공무원 용역 경찰 등 동원

최효정 기자 | 입력 : 2020/02/13 [12:11]

▲ 청와대앞 행정대집행 장면(사진=서울시)     ©


청와대(BH)앞에 진을 치고 있던 집회천막들이 13일 오전 일제히 철거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 25분부터 공무원 용역 경찰 등 1630여명을 동원해 청와대 앞 집회천막과 집회물품 등 적치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들어갔다.

 

청와대 앞 효자로(청와대 사랑채 앞)는 집회장소의 상징성과 정치적 이슈화를 위하여 그간 많은 단체에서 상시 집회 신고 후, 장기 불법도로(보도)를 점용하여 집회천막과 각종 물품의 무단 적치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보행 불편 및 생활권 침해로 많은 원성을 샀다.     

 

이날 새벽 7시 25부터 시작한 행정대집행은 △종로구청장 명의로 대집행영장 전달 △대집행 실시 순으로 이루어졌다.

 

종로구 종로경찰서 종로소방서에서 1632명의 인력과 트럭 지게차 등 15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합법적인 집회·시위는 존중되어야겠지만, 불법으로 보도를 점유하고 있는 집회천막 및 집회물품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시민불편 해소와 질서 확립을 위하여 적법한 조치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