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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마흔' 의사출신 검사 송한섭, 한국당 영입인재로 4.15총선 출마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20/02/12 [10:38]

'갓 마흔' 의사출신 검사 송한섭, 한국당 영입인재로 4.15총선 출마

김재순 기자 | 입력 : 2020/02/12 [10:38]

▲ 송한섭 전 검사 (사진=자유한국당 제공)    ©


송한섭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입당과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입당을 위한 기자회견장에서 송 전 검사는 "10여년전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작은 소망에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검사의 길에 도전하였다"면서 "그리고 또 10년이 지나 자유한국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기 위하여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마흔살의 도전을 결심하면서 "우리 시대의 가치인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 전 검사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에 대해선 "공정과 정의를 상실한 인사"라며 "'내 편을 위한 공정', '내 패거리를 위한 정의'를 위하는 인사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송 전 검사는 "보수의 가치를 가장 잘 지켜내고 대변할 수 있는 당이 자유한국당이라고 믿고 있다"며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부패를 치료하는 검사의 경험을 살려 병든 사회를 치료하는 변화·혁신의 선봉자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년간 식물인간 행세한 아내 살해범 의사출신검사에 덜미' 등의 제목아래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건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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