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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대유행은 시작되나... 후베이성 사망자 하루새 65명 증가 '최대치'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20/02/05 [09:00]

신종코로나 대유행은 시작되나... 후베이성 사망자 하루새 65명 증가 '최대치'

김재순 기자 | 입력 : 2020/02/05 [09: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5일 기준 사망자가 47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중국 전체 사망자는 500명에 육박했다.

 

하루 사망자만 65명이나 늘었다. 여기에다 확진자가 2만7000명에 육박하면서 '신종 코로나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외신 등에 따르면 후베이성 보건당국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전일보다 65명 더 늘어난 총 479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환자는 전일보다 3156명 늘어나면서 1만667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후베이성 당국이 관련 통계를 발표한 이래 사망자와 확진환자 증가폭 모두 최대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16번째 환자(42·여)가 확진 판정 을 받았다. 이 환자는 확진판정 직전까지 전남 광주에 위치한 중·대형 병원 2곳을 6차례나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사스'처럼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15년 '메르스' 때처럼 병원내 감염 전파 우려까지 키우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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