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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기전망지수(BSI) 90.3... 새해 들어서도 경기 전망 '흐림'

최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2/26 [17:27]

1월 경기전망지수(BSI) 90.3... 새해 들어서도 경기 전망 '흐림'

최효정 기자 | 입력 : 2019/12/26 [17:27]

▲     © 최효정 기자


새해들어서도 경기전망이 썩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전망치는 90.3으로 나타났다. 2개월전부터 크게 꺾인 모양새다.

 

정부는 내년 재정확대를 통해 경기반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부정적 심리는 지속되고 있다.

 

26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내수(91.7), 수출(94.5), 투자(95.2), 자금(97.0), 재고(101.8)*, 고용(97.5), 채산성(95.8) 등 전 부문에서 기준선 이하를 기록했다.

 

다만, 미중 무역갈등 완화와 반도체 업황 회복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제조업의 경기 전망(88.1)이 지난달(84.6) 대비 소폭 상승했다.

 

OECD에서 발표하는 경기선행지수와 국가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의 경기선행지수가 29개월 만에 소폭 반등(0.03p)한데 이어, 한국 제조업 PMI지수 역시 49.4로 소폭 상승(1.0p)했기 때문이다.

 

다만, 기업들은 세계경기가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경기선행지수는 여전히 저점이고 제조업 PMI 지수도 기준선(50)이하를 기록하고 있어 경기에 대한 낙관은 어렵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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