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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썰전] 여 "한국당의 필리버스터는 민생 외면 자아분열식의 황당한 상황"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19/12/03 [17:11]

[시사썰전] 여 "한국당의 필리버스터는 민생 외면 자아분열식의 황당한 상황"

김재순 기자 | 입력 : 2019/12/03 [17:11]

▲ 정춘숙 원내대변인     ©


더불어민주당이 199개 법안으로 필리버스터 방호막을 친 자유한국당에 대해 3일도 맹비난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한 졸속 필리버스터 신청이 정치적 무리수임이 드러나고 있다"며 "민생외면 자아분열식 황당한 필리버스터"라고 주장했다.
 
자당의 당론 법안까지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자아분열의 황당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는 얘기다.

 

정 원내대변인은 "‘내 법은 내가 막는다’라며 황당무계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신박한 필리버스터 활용법’이라며 국민들의 비판 목소리가 뜨겁다"고 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자유한국당 당론 1호로 발의한 ‘청년기본법’도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스스로 제 발목을 잡았다고 맹공을 폈다.

 

정 대변인은 "최초로 부모 세대보다 가난한 세대가 될 것이라는 답답한 상황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빼앗았다"고 비난한 것.
 
정 대변인은 이외에도 자유한국당이 긴급현안으로 분류해 처리에 합의 한 ‘소재부품전문기업 육성 특별법’, ‘소상공인기본법’ 역시 필리버스터 안건으로 신청된 것이라고 했다.

 

정 대변인은 "더욱이 일본의 경제 보복위기에 자생력을 불어넣는 법안이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로 가로막혀 경제하방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국가 신뢰도와 직결되는 비준 동의안 11건과 국군 파견 동의안 처리무산으로 파병군인들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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