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른미래당 강신업 대변인은 29일 "민주주의는 ‘공정한 선거’를 먹고 자란다. 그러므로 선거 분탕질은 ‘민주주의를 죽이는 독’이다"며 "국기기관의 선거 개입은 국민으로부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반민주적 야만행위이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선거후) 몇 달이 흐른 지금 울산시장 선거 뒤에 있던 음험한 ‘선거공작’의 베일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검찰은 무려 99쪽의 ‘불기소 결정문’을 남겨 경찰수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며 "수사를 빙자하여 선거 분탕질을 기획하고 실행한 자들은 모두 민주주의의 공적이자 원흉"이라고 압박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