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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선거 분탕질,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험하다"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19/11/29 [13:36]

강신업 "선거 분탕질,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험하다"

김재순 기자 | 입력 : 2019/11/29 [13:36]

▲ 강신업 대변인     ©김재순 기자

바른미래당 강신업 대변인은 29일 "민주주의는 ‘공정한 선거’를 먹고 자란다. 그러므로 선거 분탕질은 ‘민주주의를 죽이는 독’이다"며 "국기기관의 선거 개입은 국민으로부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반민주적 야만행위이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청와대와 경찰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은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국기문란 행위"라면서 "검찰은 이제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를 능멸한 ‘선거 유린 범죄자’들을 남김없이 찾아내서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선거후) 몇 달이 흐른 지금 울산시장 선거 뒤에 있던 음험한 ‘선거공작’의 베일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검찰은 무려 99쪽의 ‘불기소 결정문’을 남겨 경찰수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며 "수사를 빙자하여 선거 분탕질을 기획하고 실행한 자들은 모두 민주주의의 공적이자 원흉"이라고 압박했다.
 
때문에 검찰은 ‘선거 맞춤형 첩보 보고서’를 누가 어떤 의도로 생산해 냈고 그것이 어떻게 백원우 당시 청와대 민정 비서관의 손에 들어갔는지 부터 밝혀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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