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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 유시민, 이번에도... "檢, 조국-유재수 연결고리 찾기 위해 조사"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19/11/27 [14:34]

'궤변' 유시민, 이번에도... "檢, 조국-유재수 연결고리 찾기 위해 조사"

김재순 기자 | 입력 : 2019/11/27 [14:34]

▲ 노무현재단 유튜브에 출연해 방송하는 유시민 이사장 (사진=뉴시스)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다시 논란을 부추겨 문제가 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6일 검찰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뇌물 수수 혐의를 조사하는 것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유 전 부시장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공개된 노무현재단 유튜브채널 '알릴레오 알라뷰' 방송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이사장은 "제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검찰도 조 전 장관과 유 전 부시장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과 일면식도 없고 아무 관계도 없고, 유 전 부시장이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 장기간 파견근무를 했던 것도 조 전 장관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둘 사이는 통화한 적도 없고 전화번호도 모르는 그런 관계라는 것이다.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 당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중단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유 이사장은 "(청와대 감찰 과정에서) 당시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백원우 민정비서관, 조 전 장관이 어떻게 처리할지 회의를 한 뒤 '수사 의뢰로까지 갈 건 아닌 것 같고 비교적 중한 사건이 아닌 것 같다'고 (결론을 내리고) 백 전 비서관이 금융위에 통보를 하고 이 정도에서 감찰을 마무리하는 게 좋겠다고 해 종결한 것"이라고 흡사 대신 변론하듯 이야기 했다. 

 

 

유 이사장은 앞서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학교에서 PC를 반출한 것은 검찰의 증거인멸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한 것을 비롯해  "주한미군 지상군은 다 철수해도 된다"는 식의 주장을 편 바 있다.

 

보수 쪽에서는 이들을 두고 상식에 닿지 않는 '궤변'이라고 비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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