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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라도 이꼴... 야당은 출구 안보여 답답해 황대표가 단식 선택한 것"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19/11/24 [20:35]

홍준표 "나라도 이꼴... 야당은 출구 안보여 답답해 황대표가 단식 선택한 것"

김재순 기자 | 입력 : 2019/11/24 [20:35]

▲ 홍준표 전 대표(사진=페이스북)     ©


홍준표 던 자유한국당 대표가 닷새째 단식중인 황교안 당 대표를 향해 동정의 뜻을 SNS를 통해 내비쳤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현 한국당 지도부를 향해 날선 비판을 가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홍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통해 "나라도 이꼴이고 야당은 출구가 보이지 않으니 답답한 황대표가 단식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고 "(황 대표가 단식을 통해) 부디 좋은 해결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김세연 의원의 조언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도 적었다.

 

홍 전 대표는 앞서 "전문가들이 보는 총선을 결정하는 3요소는 구도,인물,이슈라고들 한다"면서 "구도는 선거법을 못 막으면 1여 다야 구도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조건 불리 하고 인물면에서 보더라도 여당인 저들의 인재풀이 우리보다 더 풍부하니 우리가 불리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홍 전 대표는 또 "마지막으로 이슈 측면에서 보면 우리는 정권 심판론을 들고 나올 것이고 저들은 탄핵 당한 세력 청산론을 들고 나올 것인데 어느 이슈가 국민들에게 먹힐지 그건 지금으로 서는 단정 하기 이르다"고 진단했다.

 

홍 전 대표는 이어 "다만 우리가 탄핵의 늪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보수.우파 정당으로 쇄신을 할수 있는 지가  관건인데 쫒겨난 태국 탁신의 여동생 잉락이 쇄신 없이 재집권 하듯이 친박이 중심세력으로 되어 버린  야당이  쇄신 없이 승리 할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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