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지금 홍위병 정치, 군중정치로 가고 있다"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19/09/30 [11:37]

나경원 "지금 홍위병 정치, 군중정치로 가고 있다"

김재순 기자 | 입력 : 2019/09/30 [11:37]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 김재순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0일 "총리가 나섰다.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당시) 여자만 둘이있는데 11시간 압수수색했다"고 한 것과 관련, "총리의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싸구려 왜곡선동이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여성수사관이 동행했음은 물론이고 시간이 늦어진 것은 변호사 부르고 추가발급받으면서 늦어졌다"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나 원내대표는 "남자로서, 아들과 변호사 포함 3명이나 더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검찰을 나쁜세력으로 만들기 위해서 부인 물타기 감성팔이에 이어서 홍위병 정치로 나섰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가득찬 검찰증오를 불러냈다. 극렬지지층 총동원령을 내렸다"면서 "가장 타락한 민주주의의 정치 군중정치고로 가고 있다"고 규정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가장 타락한 민주주의 정치, 군중정치로 가고 있다. 모택동과 나치의 수법에 기대보겠다는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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