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하늘북 카페 인기 “북캉스 족” 하루 400명 찾아

‘한 달에 딱 한 번, 수미 책방’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최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07:56]

성남시청 하늘북 카페 인기 “북캉스 족” 하루 400명 찾아

‘한 달에 딱 한 번, 수미 책방’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최효정 기자 | 입력 : 2019/08/14 [07:56]

 

성남시청9층 하늘북카페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시민 개방시설로 운영 중인 시청 9층 하늘북 카페가 인기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곳에서 책(book)을 읽으면서 여름휴가(vacance)를 즐기려는 이른바 ‘북캉스 족’이 최근 하루 평균 400명 이곳을 찾고 있다.

 

시청 9층 하늘북 카페는 1만6096권의 도서와 잡지 68종, 신문 17종이 비치된 시민 독서문화 공간이다.

 

모두 749㎡ 규모에 일반자료실 (316㎡·53석), 어린이실(131㎡·55석), 일반 열람실(205㎡·53석), 담소방(97㎡·28석) 등 공간을 구분·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성남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덤이다.

 

‘한 달에 딱 한 번, 수미 책방’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달 성남시장이 추천하는 한 권의 책을 하늘북 카페 내 자료실에 비치·홍보해 시민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방식이다.

 

수미 책방은 지난 5월부터 운영해 그동안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일의 기쁨과 슬픔’, ‘90년생이 온다’, ‘이상한 정상 가족’ 등의 책을 시민이 돌아가면서 읽었다.

 

이 외에도 시는 하늘북 카페에 매 분기 신간·인기 도서 200권~300권을 들여놓고, 북카페 독서회를 운영한다. 시청광장 너른못 앞에서 여름밤 ‘시네마시티’ 무료 영화 상영회도 연다.
 
성남시청 하늘북 카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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