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조국 법무장관... 하나마나한 개각"

김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19/08/08 [11:54]

오신환 "조국 법무장관... 하나마나한 개각"

김재순 기자 | 입력 : 2019/08/08 [11:54]

 

▲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8일 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김재순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8일"이미 확실시되는바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는 등의 개각은 문 대통령의 조국 사랑을 재확인하는 것 외에 아무런 의미도 찾을 수 없는 하나마나 한 개각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또는 9일중으로 법무부, 농림수산부, 여성가족부 등 부처장관과 금융위원장, 공정위원장, 방송통신위원장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한 반발로 보인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정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인사참사의 주역인 조국 前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영전시키고, 무능과 무책임을 날마다 입증하고 있는 외교안보라인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면서 이같이 이번 내각 진용개편을 폄하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국회청문회를 우습게 알고 있지만, 국회는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현 인사가 왜 문제투성인지 바른미래당이 그 민낯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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