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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워라밸' 강조 文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최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7/25 [13:50]

동아쏘시오그룹, '워라밸' 강조 文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최효정 기자 | 입력 : 2019/07/25 [13:50]

▲ (사진=동아제약 제공)     © 최효정 기자


‘대한민국 근로자는 피곤하고 여유가 없다’고 한다. 실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우리 국민들은 조사 대상 국가 중 두 번째로 많이 일하고 있었다. 반면, 국민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는 26위, 일과 생활의 균형은 24위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취하는 정책 중 하나가 주 52시간 근로제 정착일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은 ‘휴식 있는 삶’을 강조해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열렸던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OECD 평균보다 연간 300시간 더 일해야만 먹고 살 수 있다는 부끄러운 현실을 이제 바로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동아쏘시오그룹이 직원들의 휴식 있는 삶을 지원하고 바람직한 휴가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주요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켜야 할 문화와 사라져야 할 문화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지켜야 할 문화로는 ‘계획대로 당당하게 휴가가요’와 사라져야 할 문화로는 ‘휴가갈 때 눈치주지 마요’가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한 각 사는 직원들의 휴식 있는 삶을 지원하고 바람직한 휴가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우선, 연초에 연간 휴무일 공지를 통해 미리 휴가 일정을 임직원들에게 알려, 임직원들이 여유 있게 휴가 계획을 세우고 항공이나 숙박 등을 사전 예약 할 수 있도록 했다. 연초 휴무일 공지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여름 정기 휴가 외에도 대체휴일과 징검다리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 되어 있다.

 

직원들의 휴식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 휴가도 도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 이후로 연말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서는 임직원 대상 휴양시설 무료제공 이벤트를 실시하고, 직급과 관계 없이 경남 거제, 전남 여수, 강원 평창∙설악, 제주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콘도와 리조트를 임직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교육시설인 경북 상주의 인재개발원을 휴양시설로 무료 제공해 휴가비 부담도 줄여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정기 휴가 외 직원들이 연차와 리프레쉬 휴가 신청서 작성 시에 휴가 이유를 기재하지 않도록 결재 시스템을 변경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정부가 지원으로 실시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경우 국내여행은 50%, 연차사용은 83% 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동아쏘시그룹도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직원들의 휴식 있는 삶, 그리고 바람직한 휴가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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