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에는 327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일한다

이일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1/25 [20:31]

스타벅스코리아에는 327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일한다

이일화 기자 | 입력 : 2019/01/25 [20:31]

▲ 스타벅스코리아가 2019년 1분기 장애인 채용을 진행 중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을 고용, 1월 25일 현재 청각·지적·정신·지체 등 총 327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진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20191분기 장애인 채용을 진행 중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을 고용, 125일 현재 청각·지적·정신·지체 등 총 327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594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률은 4.1%에 해당한다.

 

스타벅스 이은정 파트너 행복추진팀장 채용 단계는 크게 서류 전형, 면접 전형,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후 최종 평가로 나뉜다. 지원자는 서류 접수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나눠져 진행되며,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원과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을 비롯해 장애 유형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취업 이후에도 장애인 파트너들에게 승격, 근무조건 등에 있어 차별 없는 동등한 기회와 복리후생 등을 제공한다. 승격의 대표적인 사례는 청각장애 2급으로 입사 7년만에 점장까지 오른 권순미(39)씨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부터는 매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이 팀장은 동료와 가족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장애인 바리스타의 기량을 겨루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스타벅스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파트너가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과의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여 채용 이후 장애인 파트너의 직무 적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타벅스는 201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며 분기별로 장애인 채용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또한, 20187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10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밝히며, 향후에도 차별 없는 채용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파트너 행복추진팀 이은정 팀장 인터뷰

 

2007년부터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은 몇 명인가?

1월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327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594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률은 4.1%에 해당한다. 이 중 중증은 267, 경증은 60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8명의 장애인 파트너가 근무 중이다.

 

채용 가능한 장애등급 기준이 있는가. 채용 단계가 궁금하다. 특별 교육도 한다면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

채용 단계는 크게 서류 전형, 면접 전형,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후 최종 평가로 나뉜다. 지원자는 서류 접수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나눠져 진행되며,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원과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을 비롯해 장애 유형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직원들을 일반 비장애인 직원들과 복지, 휴가, 급여 등 동일한 근로조건을 적용하는가?

스타벅스는 장애인 파트너들에게 승격, 근무조건 등에 있어 차별 없는 동등한 기회와 복리후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생 직장으로서 장애인 파트너들의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에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4개 권역에서 공감회를 개최하고, 복리후생 제도 안내, 승격 프로세스 설명, 보조공학기기 안내 및 간담회를 진행하며 장애인 파트너들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매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여 동료와 가족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장애인 바리스타의 기량을 겨루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스타벅스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파트너가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과의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여 채용 이후 장애인 파트너의 직무 적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장애인 채용을 확대할 계획인가.

스타벅스는 201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며 분기별로 장애인 채용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87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10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밝히며, 향후에도 차별 없는 채용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애인 채용 외에 스타벅스에서 실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 소개를 부탁드린다.

스타벅스는 파트너 봉사활동, 친환경 캠페인 활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나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과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자원선순환 활동을 통해 국내 농가의 지역사회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커피찌꺼기를 통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위해 2015년부터 경기도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협력을 맺고 친환경 퇴비를 지역 농가에 제공해 농가의 이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64월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협력해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전문 업체를 통해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매장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서는 모든 판매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대학생들에게 4년간의 장학금 지원과 종합적인 리더십 함량 활동을 위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협약을 맺고 고궁 문화 행사를 비롯해, 고궁 청소와 식재 활동, 전통 문화 디자인을 담은 매장 소개 및 MD 개발 등 다양한 문화재 보호 활동도 함께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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