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민원부서 비상벨 설치 91% 달성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8/12/06 [09:46]

경기도, 도내 민원부서 비상벨 설치 91% 달성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8/12/06 [09:46]

경기도가 도내 민원부서 내 비상벨 전원 설치목표를 91%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시군 협조아래 민원실 내 비상벨 전원 설치를 추진한 결과 11월 말 기준으로 전체 741개 민원부서 중 677개에 설치를 완료했다.

 

경기도 측은 이와 관련해 비상벨은 민원폭력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에 꼭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장치라며 내년 까지 모든 민원부서에비상벨 설치를 완료해 담당공무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상벨이 초동대처에 기본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비상벨이 설치된 민원실은 전체의 19%에 불과했다. 비상벨과 안전요원이 없는 곳은 61%에 달했다. 실제 같은 달 21일 경북 봉화군의 한 면사무소에서는 민원담당공무원 2명이 총기난사로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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