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트럼프 '승인' 발언에 외교적 갑질 비판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10:42]

정의당, 트럼프 '승인' 발언에 외교적 갑질 비판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8/10/12 [10:42]

 

▲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2일 국회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동맹은 미국의 일방적 지시에 좌우될 수 없으며 그래서도 안된다”면서 “승인(approval)이라는 표현수위는 한미동맹의 현실과 당위를 무시한 외교적 ‘갑질’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사진 = 뉴시스>  

 

정의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5.24조치 해제 검토' 발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승인이 필요한 일이라 말한것과 관련해 외교적 갑질이라고 비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2일 국회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동맹은 미국의 일방적 지시에 좌우될 수 없으며 그래서도 안된다면서 승인(approval)이라는 표현수위는 한미동맹의 현실과 당위를 무시한 외교적 갑질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미 삼자는 이제는 말 그대로 공동운명체라면서 ··미 평화열차에 일등칸, 이등칸이 따로 있을 수 없다. 미국 정부는 동맹의 일원이자 평화의 동반자를 무시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거두고, 평화와 협력의 세계로 성큼성큼 앞장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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