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5·24조치 해제’ 국제 공조 흔들릴 것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10:35]

정병국, ‘5·24조치 해제’ 국제 공조 흔들릴 것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8/10/12 [10:35]

 

▲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이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5·24조치와 관련해 UN 대북제재 완화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사진=정병국 의원실 제공>

 

정부가 5·24조치를 해제할 경우 북한 비핵화라는 국제 공조가 흔들릴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12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지금 시점에서 (5·24조치)해제는 안 된다”면서 “UN제재 조치가 있는 상황에서 5.24조치만 해제하면 스스로 국제적인 공조를 깨겠다는 시그널로 전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비핵화 진행 상황에서 국제적인 공조가 굉장히 중요하며 공조의 핵심은 대북 제재’”라며 공조 단계에서 우리만 유사한 제재를 해제를 하겠다고 한다면 다른 나라들이 왜 UN 제재를 지켜야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정 의원은 우리 스스로가 (제재를)지키지 않으면 향후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북한(에게) 조치를 했을 때 그걸 믿겠는가. (이는)북한에게 내성만 키운다면서 “5·24조치를 해제하는 시점은 UN제재를 푸는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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