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5·24조치 해제 발언은 해프닝"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10:10]

더민주 "5·24조치 해제 발언은 해프닝"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8/10/12 [10:10]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5·24조치 해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송영길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5·24조치 해제 발언은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전날 강 장관 발언은)우리가 평양공동선언을 어떻게 실천해 갈 것인가 고민하는 차원에서 (나온 말)”이라며 5.24 조치 해제 검토 발언은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정부에서 이것(5·24조치 해제)을 체계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밝혀진 것이라기보다는 이해찬 대표의 (해제할 용의가 있느냐는)질문에 답하면서 정확한 표현을 하지 못 한게 아닌가(생각한다)"면서 “그래서 강 장관도 ‘본인이 앞서나갔다면 죄송하다’고 수습(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24조치의 핵심 내용인 교역과 신규투자 문제는 유엔 대북제재 상황과 겹치기 때문에 우리가 단독으로 해제한다고 해결되지도 않기 때문에 탄력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를 가지고 괜히 5·24조치 해제냐 아니냐 논쟁하는 것은 불필요한 논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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