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대한송유관공사 화재 계기로 안전요건 강화해야”

성헤미 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15:05]

더민주 “대한송유관공사 화재 계기로 안전요건 강화해야”

성헤미 기자 | 입력 : 2018/10/10 [15:05]

 

▲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은 1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노동자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 요건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화재를 계기로 산업현장 내 안전 요건 강화를 주문했다.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송유관공사와 비슷한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들은 항상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면서 노동자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 요건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최근 5년간 국내 옥외 탱크 저장소에서 누출 33, 화재 5, 폭발 9건 등이 발생했다면서 이번 화재 사건의 모든 잘못을 스리랑카의 외국인 노동자에게 전가해서는 안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가 난 대한송유관공사는 부실한 화재 대응, 허술한 관리 등으로 2015년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최하위 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면서 “(일각에서)유증기 회수 장치를 설치하면 유증기를 억제 할 수 있는데 (대한송유관공사 측이)비용이 많이 들어서 설치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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