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DT캡스 인수 완료 “AI 보안 시대 열 것”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8/10/01 [17:21]

SK텔레콤, ADT캡스 인수 완료 “AI 보안 시대 열 것”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8/10/01 [17:21]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은 ADT캡스 인수를 계기로 “영상보안기술·AI·IoT·빅데이터·5G 등 New ICT 기술을 ADT캡스에 도입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ADT캡스’ 인수를 완료한 SK텔레콤이 ‘AI 보안 시대’를 열어갈 것을 천명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1일 “보안 시장은 구글·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CT 기업과 경쟁하는 4차산업혁명 전쟁터”라며 “영상보안기술·AI·IoT·빅데이터·5G 등 New ICT 기술을 ADT캡스에 도입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AI가 사고 발생 가능성 예측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AI가 예측해 경비 인력과 차량 동선을 최적화, 출동→도착 시간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영상분석으로 특이행동 · 이상징후를 정교하게 판단해 대응할 수 있다”면서 “예를들어 매장 앞에서 단순히 서성이는 것인지 아니면 침입을 위해 배회하는 것인지 구분해 필요시 경고음을 보내거나, 집에 홀로 있는 노약자가 쓰러졌을 경우 이를 단순히 누워서 쉬는것과 구분해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히 출동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loT 센서와 영상분석을 결합해 경보의 정확도를 높이면 불필요한 출동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서 “5G를 활용해 Full HD화질로 전송되던 CCTV영상도 UHD 수준으로 높여 수 백 미터 밖 움직임 포착도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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