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남북정상회담 평양’ 통신 책임진다

김태근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09:51]

KT, ‘남북정상회담 평양’ 통신 책임진다

김태근 기자 | 입력 : 2018/09/18 [09:51]

KT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 남측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

 

KT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준비위원회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의 주관통신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KT 직원들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에서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제공=KT     © 운영자

 

이번 협약으로 KT는 평양 정상회담 관련 통신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하고, 통신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는 등 제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총 1000석 규모로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에 방송·통신망 제공을 통해 평양 정상회담의 실시간 상황을 중계한다. KTDDP 프레스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국내외 취재진의 취재 지원은 20일까지 계속한다.

 

KT 관계자는 평양 정상회담의 완벽한 통신 지원을 위해 6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투입했다운용·방송, 전송, 무선, 설계·구축, 선로·Biz로 나눠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력을 대거 선발했다고 전했다.

 

KTIT서포터즈도 평양 정상회담 취재 지원에 나선다. 10여명의 IT서포터즈가 DDP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스태프들의 급속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IT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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