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닉스, 신개념 TCM 발열체 생산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17:07]

라온닉스, 신개념 TCM 발열체 생산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8/09/14 [17:07]

 

▲반도체형 투명고온 발열체를 생산하는 라온닉스 주식회사. <사진=라온닉스 주식회사>

 

라온닉스 주식회사는 신개념 TCM(Transparent Conductive Material)인 반도체형 투명고온 발열체를 생산하는 부품소재기업 이다.

 

라온닉스는 자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G사 반도체 공정에 크린 세척용 히터를 공급 중이다. H사에도 2초 내에 90℃의 온수를 공급할 수 있는 정수기용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라온닉스의 전기보일러의 경우 순간유체 가열 방식으로 가열해 난방이 빠르다. 업계 최초로 발열체를 10년간 무상보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온닉스의 순간온수기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세면대 및 씽크대 하단에 설치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발열체와 물통에 부식이 없는 점, 5초 내 온수 공급 및 지속적인 온도 공급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전기온풍기의 경우 복사열방식을 사용해 실내 산소 결핍현상이 없어 답답함과 두통이 생기지 않는다. 자동 온도 제어 기능으로 화재 예방 효과가 있으며 전기료도 아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라오닉스 주식회사 기술개발 김명구 연구팀은 반도체형 투명고온 히터를 생산할 수 있는 NANO21원천기술로 저온에서 순간적으로 500℃이상까지 안정적으로 발열할 수 있는 TCM(Transparent Conductive Material) 히터 생산에 성공했다.

 

TCM발열체를 이용할 경우 안정적으로 온도가 상승하여 전기적, 기계적, 안전성이 높아 생활가전, 누드형 다리미, 토스터기, 의류 식기건조기와 난방 제품인 보일러 온수기, 디지털 산업, 반도체 세정 크린장치, 의료용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발열 히터로 사용하는 재료로는 금속발열체(Ni coil) , CNT(carbon nano tube), 등 은 나노와이어(AgNW) 소재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금속발열체는 산화부식으로 인한 교체를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고, CNT는 투과도가 낮고 발열 효율이 개선되어야 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반면 은 나노와이어(AgNW)의 경우 전기 전도성이 우수하고 지름이 수 나노미터(nm, 1미터의 10억분의 1) 수준으로 작아 고성능 투명 발열체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라온닉스 관계자는 “TCM 히터는 산화부식이 없고 내스크레치성이 강하고 전도성이 뛰어나며 단선이 없고 효율변화가 없다”면서 “내염성, 내산성, 내화학성, 내알카리성, 방수성이 강해 산업전반에서 다양한 용도로 적용이 가능하며 향후 Flexible 그래핀 투명전극 시장에서도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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