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포지오티닙 1차 치료제 가능성 확인 추가 임상

김태근 기자 | 기사입력 2018/09/13 [11:39]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1차 치료제 가능성 확인 추가 임상

김태근 기자 | 입력 : 2018/09/13 [11:39]

한미약품의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1차 치료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추가 임상이 시작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SPPI)은 이와 관련한 2개의 코호트 연구에 새롭게 돌입했으며 최근 첫 환자 투여가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

▲ 한미약품 사옥 전경 (사진제공: 한미약품)     ©

이 연구는 EGFR 또는 HER2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에서 확장됐다. 기존 항암제로 치료받지 않은 환자 총 140명을 모집해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포지오티닙 임상 2상은 치료받은 적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 2개 코호트 연구와 이번에 추가된 2개 코호트 연구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캐나다와 유럽 등으로 연구가 확장될 예정이다.

 

임상 참여기관 중 하나인 UCLA 헬스 메디컬센터의 조나단 골드만 박사(혈액학 및 종양학 부교수)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번 포지오티닙의 확장된 임상은 환자 및 의료진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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