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면탈자’ 상습 수법 1위는? 체중 증·감소

성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13:45]

‘병역 면탈자’ 상습 수법 1위는? 체중 증·감소

성혜미 기자 | 입력 : 2018/09/12 [13:45]

 

▲ 최근 서울의 성악과 학생 12명 등이 군 입대 면피를 위해 고의적으로 체중을 늘려 병무청에 적발됐다. 사진은 병역 의무자들이 신체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병역 면탈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체중 증·감량’, ‘정신 질환 위장’, ‘문신등이며 주로 제보에 의해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구기 병무청 병역조사과 과장은 12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연간 병역 판정 검사 인원 33만 여 명 중 50-60명 정도가 면탈자로 적발 된다면서 주로 체중 증·감량, 정신질환 위장, 문신 순으로 면탈을 시도한다고 설명했다.

 

최 과장은 “(주로 병역 면탈의 경우)변심한 애인이나 친구들이 제보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악과 학생들의 경우)지난해 10월경 제보가 있었고 (정신 질환 위장의 경우)민간 의사들이 면담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점이 있거나 또는 약을 줬는데 먹지 않는다면 병무청에 (병사용 진단서를 제출할 때) ‘약을 처방했는데 먹지 않았다. 꾀병이 의심된다이런 내용을 제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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