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찰청, 치매환자 대상 ‘지문 등 사전등록제’ 교육 시행

김태근 기자 | 기사입력 2018/09/06 [15:19]

KT-경찰청, 치매환자 대상 ‘지문 등 사전등록제’ 교육 시행

김태근 기자 | 입력 : 2018/09/06 [15:19]

KT는 경찰청과 함께 이달부터 치매 노인의 실종예방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교육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전현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KT IT서포터즈를 통해 매년 소외계층 대상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KT IT서포터즈가 전국 복지관·문화센터(270)와 치매안심센터(256)에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소개와 사전등록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드림앱을 설치해 직접 사전등록 하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 KT와 경찰청이 치매환자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교육을 한다. 사진제공=KT     © 운영자


경찰청에서 2012년부터 시행하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아동이나 치매환자가 길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경찰 시스템에 지문, 사진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아 주는 제도다.

 

경찰청은 치매 노인 실종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고, 예기치 않게 다가오므로 평소에 보호자는 경각심을 갖고 예방책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사전등록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KT의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경찰청과의 협업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이용자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KT IT 서포터즈를 통한 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력추진으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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